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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음악대 멤버가 당나귀·수탉 가족 뮤지컬 ‘브레멘…’

가족뮤지컬'브레멘…' 7~10일 어울림 극장 공연



‘상상 속 동화를 현실에서 만난다!’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가 7∼1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네 마리 동물들의 꿈과 희망, 우정을 그린다. 늙고 병들어 주인에게 쫓겨난 네 마리 동물의 이야기를 그리는 원작과 달리, 각기 다른 개성과 꿈을 지닌 네 마리 동물의 모험담으로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

꿈을 전해주는 할아버지 당나귀, 배고픈 늑대 가족, 엉뚱한 수탉과 개구쟁이 친구 닭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통해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교훈을 전한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브레멘 음악대’는 2006년 초연 후 현재까지 23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는 등 어린이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원작의 나라인 독일과 일본에 수출돼 공연됐으며 내년에는 독일 5개 대도시를 비롯한 대만, 중국 등 세계 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한 모던함’을 컨셉트으로 새로운 무대와 의상,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화려한 영상 기법과 무대 구성으로 어린이 관객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즈, 스윙,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

문의: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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