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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W폐지에 김혜수 “안타깝다”



김혜수가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변신을 시도했던 MBC ‘김혜수의 W’(이하 ‘W’)의 폐지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주 이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오랫동안 ‘W’를 아껴주셨던 분들이 크게 서운하셨으리라 생각한다”며 “나 역시 진행자이기 전에 초기부터 애정을 가졌던 시청자로서 정말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마이크를 잡았던 지난 7월부터 좋은 프로그램에 절대 누가 돼선 안 된다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수도 없이 되뇌었지만 결국 작은 힘조차 돼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W’는 한국의 시각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과 재난 상황을 소개해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제작비 부담 문제가 불거져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가을 개편에 맞춰 폐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