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스물다섯 윤시윤 ‘눈물 파티’



탤런트 윤시윤이 팬들과 생애 최고의 생일을 보냈다.

지난달 26일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3일 오후 12시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내 숙명아트센터 씨어터 S에서 생일파티 겸 팬 미팅 ‘SI yun 25th birthday party & fan meeting’을 열고 300여 명의 팬과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 공식 팬카페 인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이날 행사는 두 시간에 걸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시윤은 드라마 방영 내내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해 온 그는 이날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했다.

드라마 종방연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그는 이날도 눈물을 쏟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의 질의 응답 내내 눈시울을 붉히더니, 감사 인사를 전할 때는 아예 울고 말았다”며 “윤시윤과 팬 모두가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여배우 이영아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광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