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JYJ ‘팝스타처럼’ 월드와이드 음반활동

월드와이드 음반활동 방송탈피… 전 세계 쇼케이스



JYJ라는 이름으로 12일 월드와이드 음반을 출시하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국내 방송 위주의 활동 관행을 탈피하고 해외 팝스타와 같은 행보를 걷는다.

이들은 음반 발매 3일 만인 15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16일), 쿠알라룸푸르(17일), 홍콩(24일), 대만 타이베이(30일)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다음달에는 상하이(7일)에 이어 뉴욕(12일), 시애틀(13일), 샌프란시스코(14일), LA(19일)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일반적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국내 가수들의 경우 위상에 따라 규모의 크기만 다를 뿐 국내 쇼케이스와 음악 방송 컴백무대를 열고, 1∼2개월 TV 음악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음반을 홍보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JYJ는 방송사와 음반 기획사들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국내 무대를 과감히 제쳐두고 쇼케이스와 콘서트 위주로 해외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월드 와이드 음반을 출시한 만큼 해외 유명 팝스타의 활동 스타일과 같은 형태로, 국내 시장에만 구애받지 않고 넓은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는 연말께 대형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겸한 첫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2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믹키유천은 첫 공연 전까지 자신의 분량을 몰아서 촬영하고 음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