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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디다스 야간 마라톤 성황



2일 밤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0 위드 아디다스’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7000여 명의 야간 마라토너가 참가해 가을밤 헤드라이트를 켜며 달리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고, 화려한 레이저 갈라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마라톤 참가자들은 물론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