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달라이 라마, 노벨평화상 선정

[오늘의 역사]

“우리는 (중국과) 오랫동안 투쟁해 왔습니다. 우리의 이유가 정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폭력은 더 큰 폭력과 고통을 가져 오므로 우리의 투쟁은 비폭력적이고 증오심이 없어야 합니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달라이 라마는 비폭력 독립운동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모든 고통은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나는 믿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만족이라는 이기적인 추구로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참된 행복은 사랑과 자비인 애타주의의 수련, 무지와 이기심과 탐욕의 제거를 통해 마침내 달성되는 평화와 만족감에서 오는 것입니다”라고 달라이 라마는 부연 설명했다. 1950년 10월 중국의 침략, 59년 인도로의 망명 이후 40년을 이어온 비폭력 독립투쟁을 인정받은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89년 12월 오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