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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쌀쌀한 가을 날씨에 레깅스·머플러 불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온라인쇼핑몰에서 레깅스·머플러 등을 찾는 손길이 늘었다.

이달 들어 디앤샵에는 레깅스·바람막이 점퍼·카디건·머플러 등 보온 관련 상품들이 검색어 10위 안을 장악했다. 추위가 시작된 9월 마지막 주에는 레깅스 매출이 지난달에 비해 7배가량 상승했고, 머플러 판매량도 전주보다 4배 이상 늘었다.

디앤샵 채명희 의류MD는 “아직은 두툼한 점퍼류보다는 추위를 막아주면서도 패션을 살릴 수 있는 액세서리가 많이 판매된다”며 “10월 셋째 주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레깅스와 머플러가 인기를 얻으면서 관련 제품 종류도 크게 늘었다. 디앤샵은 일반 레깅스보다 두툼한 ‘클릭앤컴퍼니 두툼 레깅스(4600원)’와 ‘솔로이스트 시계 모티브 실크 스카프(2만원)’를 선보였다.

옥션은 살이 거의 비치지 않는 ‘앤디삭스 면스판 레깅스(2150원)’ ‘올리비아 명품 스타킹(3210원)’을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이달 30일까지 유·아용 겨울방한용품 기획전을 열고 유아용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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