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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독후감대회·도장파기 유통업계 한글날 행사

한글날(9일)을 일깨우는 유통업계 이벤트들이 다양하다.

외래어가 난무하는 전단 광고지도 모처럼 한글 표현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AK플라자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꿔 표현한 전단 광고지를 제작, 8일 발행할 예정이다. ‘스킨케어’ 대신 ‘피부관리’라고 쓰고 ‘세트’는 ‘묶음’, ‘스타일’은 ‘맵시’로 표기한다. 또 10일까지 AK플라자 트위터에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올린 300명을 추첨해 겉면에 훈민정음이 인쇄된 훈민정음 수첩을 나눠준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선 9∼10일 구매고객과 동반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글 무료테스트’를 실시한다. 아이들의 한글 구사 능력을 알아보는 자리로 부모에겐 한글 학습 환경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잠실점은 한글날 당일인 9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40명을 대상으로 ‘한글도장’을 만들어준다. 작가의 독특한 한글꼴로 이름을 조각해 준다.

홈플러스는 ‘한글 사랑 주부 독후감 대회’를 준비했다. 영등포점·의정부점·북수원점·센텀시티점 등 서점이 입점돼 있는 47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독서의 계절’을 주제로 책을 선정해 읽고 독후감을 써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마트 내 서점에 제출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