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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가을 소풍 나온 ‘셰프 손맛’

호텔가, 1만~2만원대 테이크아웃 도시락 선보여



가을 소풍의 계절, 특급호텔 주방장이 만든 테이크아웃 도시락이 속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격은 대부분 1만∼2만원대. 힘들이지 않고 맛있게 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은 주부와 여성들이 더 반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선 작은 파티라는 뜻의 세트메뉴인 ‘라 프티 파티’를 내놨다. 고구마와 감자샐러드·햄을 곁들인 볶음밥·칠리소스의 닭가슴살 구이 등 여섯 가지 메뉴로 구성한 패밀리 세트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 담은 어린이 세트 등을 선보인다. 10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며 10인용 세트 15만원, 20인용 세트 30만원(이하 가격 세금 별도)으로 1인당 1만5000원 정도다. 문의:02)531-6604

조선호텔 외식사업부에서도 1인당 1만∼2만원대 ‘셰프 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10인분 기준으로 판매해 가족 나들이나 회사의 워크숍 등의 모임에서 유용하게 즐길 수 있다. 떡갈비, 바비큐 치킨, 모둠 딤섬, 샌드위치 등 21가지 음식을 3가지 세트 메뉴로 나눠 판매한다. 접시와 포크 등도 함께 제공한다. 10인분 기준 세트별로 각각 12만원·16만원·20만원이다. 문의:02)6002-70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일식 도시락을 판다. 생선 초밥 등이 들어 있는 도미머리 조림 도시락, 캘리포니아 롤 등이 있으며 가격은 2만∼7만원이다. 도시락 주문 즉시 생선을 즉석에서 손질해 최대로 신선한 초밥을 즐길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문의:02)559-7623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선 샌드위치 위주의 간단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클럽 샌드위치 6800원, 야채 샌드위치 8300원, 크루아상 연어샌드위치 8300원, 샐러드 7500∼1만원 등이다. 문의:02)317-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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