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복학생 ‘야상 점퍼’잊어라

올가을 '사파리재킷' 슬림하고 섹시해져



‘복학생 오빠’들이 입던 야상 점퍼를 떠올리면 곤란하다. 올가을 사파리 재킷은 우아한 밀리터리룩의 영향으로 투박함을 벗고 슬림해졌다. H&T의 이진영 디자인실장은 “사파리 재킷은 색상·길이·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며 “트렌치 코트와 함께 가을 패션의 필수 이이템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여성은 슬림, 섹시하게 연출

우선 여성들은 섹시한 밀리터리룩을 연출해보자. 투박한 사파리 재킷에 미니원피스를 입으면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린다. 반짝이는 금빛 원피스는 화려함을 강조하고, 블랙 가죽 원피스는 시크해 보인다. 재킷 안에 스키니 진과 후드 티셔츠를 코디하면 편안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어깨에 견장이 달린 사파리 재킷은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다. 데님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받쳐 입으면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셔츠를 대신해 하늘하늘한 시폰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훨씬 여성스럽다.

◆짐승남처럼 카리스마 넘치게

남성들은 카키색 사파리 점퍼 하나면 ‘짐승남’으로 변신할 수 있다. 무릎 길이의 점퍼에는 청바지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니커즈·앵클부츠가 잘 어울린다.

비즈니스 캐주얼룩도 시도해 볼 만하다. 상의는 파스텔 톤의 셔츠와 니트 카디건, 하의는 베이지색 팬츠를 입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슬림 핏 슈트와 함께 입을 때는 보타이를 매는 것이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