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도박때문 ‘국제 미아’ 신정환은 빙산일각”

MBC '2580' 불법체류 실태 충격

MBC ‘시사매거진 2580’이 해외 원정 도박 실태를 다루면서 신정환의 국제 미아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방송된 ‘…2580’의 ‘마카오의 국제 미아’편에는 도박빚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불법 체류자 신세가 된 한국인들의 사례를 방송했다. 3개월 만에 6억원을 잃은 남성 사업가, 4억원을 날린 20대 여성 등을 인터뷰하며 “신정환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현지 관계자들의 증언을 소개했다.

연예인 도박 실태에 대한 증언도 담았다. 마카오의 고급 카지노들은 ‘롤링비’라는 판촉 비용을 들여 유명인을 VIP실로 유치하고, 그곳에서는 최소 3000만∼5000만원, 최대 10억원까지 도박이 벌어진다고 전했다.

VIP로는 개그맨과 가수, 운동선수가 많은 편이며 영화배우나 탤런트는 극소수라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인터넷에 이름을 치면 나오는 사람들의 경우 수억원대의 도박비용을 쉽게 빌릴 수 있다고 말해 신정환 사건의 발단을 짐작하게 했다.

신정환의 해외 체류가 장기화되고 있어 방송에 소개된 이들처럼 국제 미아 신세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