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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월 스트리트’ 명품 패션 눈길

세계 최고 증권가 소재 영화 투자가들 럭셔리 일상 담아



영화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가 주인공들의 명품 패션으로 올 가을 멋쟁이들의 시선을 잡아챌 전망이다.

월 스트리트를 종횡무진 누비는 새내기 투자가 제이콥 무어로 출연하는 샤이어 라보프는 750만원짜리 초고가 수제 양복에 최고급 시계와 가방, 구두로 옷맵시를 과시한다. 이 뿐이 아니다. 3000만원대를 호가하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니며 극중 약혼녀에게는 B브랜드에서 출시한 2억원 상당의 다이아먼드를 거리낌없이 선물한다.

제작진은 수 백만 달러의 수익을 손쉽게 거둬들이는 증권가 남성들과 여성들의 럭셔리한 생활상을 선보이기 위해 세계적인 의류·시계·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의 전폭적인 협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분초를 다퉈가며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얼리어답터들의 바쁜 일상을 제대로 그리고자 최신형 디지털 기기들도 화면에 담았다.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사기 혐의로 23년간 복역하고 나온 월 스트리트의 ‘야심가’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가 자신의 젊었을 적과 흡사한 무어를 만나 다시 한번 ‘대박’을 노린다는 내용이다. 1987년에 전편이 개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