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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야의 FM’ 등급 소동

‘15세가’미확정… 시사회 취소

영화 ‘심야의 FM’의 시사회가 등급 재분류 문제로 당일날 오전 갑자기 취소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 영화의 홍보를 맡은 영화사 하늘은 4일 “당초 언론·배급 시사회가 오늘(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등급 재분류를 받지 못해 6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홍보사의 설명에 따르면 ‘심야의…’의 제작진은 영아 유기 등 일부 폭력적인 장면을 수정해 18세 이상 관람가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을 낮춘 뒤 시사회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등급 재분류 결과가 당초 예정됐던 시사회 다음날 나온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통보에 급히 변경했다. 관람 등급을 받지 못하면 일반 공개가 불가능하다.

올해 등급 분류가 확정되지 않아 시사회를 갑자기 취소한 경우는 이병헌·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 이후 ‘심야의…’가 두 번째로, 수애와 유지태가 가족을 지키려는 인기 DJ와 사이코패스 납치범으로 각각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