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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힌두교도’ 로버츠 인도아이 입양?

[글로벌 엔터]



할리우드 톱스타 줄리아 로버츠가 입양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디지털 스파이는 로버츠가 앤절리나 졸리, 샌드라 불럭의 뒤를 이어 입양 대열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현지 연예 매체들은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로버츠가 현재 인도에서 입양 절차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로버츠가 현재 새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홍보차 발리에 머물고 있는 만큼 입양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로버츠가 최근 힌두교로 개종한 것 역시 인도 아이를 입양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로버츠의 측근은 “로버츠는 항상 아이를 더 원해왔다”며 “할리우드의 스타 커플들이 입양으로 가족을 확장하는 모습에 영향을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로버츠는 영화 카메라 맨인 대니 모더와의 사이에 쌍둥이 남매 헤이즐과 피노스(4) 막내 아들 헨리(2)를 두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사진)이 양육권 싸움에서 패소했다.

2일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깁슨이 전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 가수 옥사나 그레고리에바와 딸 루시아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딸의 양육권을 박탈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생후 11개월 된 딸 루시아의 양육권은 그레고리에바가 갖게 됐다. 깁슨은 그레고리에바에게 매달 양육비와 교육비 명목으로 2만 달러(약 2200만원)를 지급해야 한다.

애초 그레고리에바는 이보다 낮은 액수를 요구했지만, 깁슨의 죄질이 나빠 예상보다 많은 돈을 받게 됐다.

지난해 결혼 28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깁슨은 파경 사실이 보도된 직후 29세 연하의 그레고리에바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 1년여 만인 지난 4월 결별을 밝혔으며, 이후 그레고리에바는 깁슨을 가정 폭력 혐의 등으로 고소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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