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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아 ‘쩍벌춤’ 애들 놀랠라!

6집 타이틀곡 '…페이스트' 요염한 안무 선정성 논란



톱 가수 보아가 파격적인 안무로 선정성 논란을 불러왔다.

6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카피 앤드 페이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보아는 3일 SBS ‘인기가요’에서 두 발을 모으고 다리를 쫙 벌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이른바 ‘쩍벌춤’을 선보였다.

DJ DOC의 히트곡 ‘런 투 유’ 안무와 흡사한 것이지만 좀 더 하체의 움직임을 강조해 요염한 느낌을 부각시킨 춤이다. 이전에 발표한 ‘허리케인 비너스’ 때보다 한층 역동적이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보아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는 평이 따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이었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온 가족이 보는 주말 낮 시간대에 방송용으로는 민망했다는 의견이 상당수 제기됐다.

지난달 24일 KBS2 ‘뮤직뱅크’와 2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도 같은 춤이 공개됐지만 이 같은 논란이 일지 않았던 것은 의상 때문이었다. ‘인기가요’에서 보아는 블랙 핫팬츠에 살색 레깅스를 입어 뇌새적인 느낌이 더욱 강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