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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가을비·햇볕 함께 막아요

더웠다가도 비가 쏟아지다 또 금세 추워지는 ‘오락가락’ 가을 날씨 때문에 복합기능을 갖춘 틈새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봄 이상저온 날씨로 내복과 레인부츠가 인기를 끌었듯, 비와 더위를 동시에 피할 수 있는 소위 ‘물불 안 가리는’ 제품이 초가을까지 잘 팔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우산 겸용 양산이다. G마켓에선 9월 우산 겸용 양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0% 정도 늘었다. 갑작스레 비가 올 때 쓰다가 한낮에 햇볕이 내리쬘 때는 양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제품이 많다.

여름철 인기 아이템이었던 젤리슈즈는 가을 패션까지 점령하는 중이다. 말랑말랑한 고무 소재라 물에 젖지 않아 유용하다. 인기상품인 ‘젤리 레인 하이힐’(9900원)은 알록달록한 색상이 톡톡 튄다.

이 밖에 제습기와 선풍기가 합쳐져 비오는 날 더 쓸모 있는 복합가전제품도 판매량이 늘었다.

‘리빙엔 듀얼제습기’(9만2000원)의 경우 제습과 선풍기 기능을 동시에 또는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