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부산은 ‘영화 대사관’ 각국 작품 홍보 전쟁



개막을 하루 앞둔 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영화 홍보의 장으로 변신한다.

해외 정부 관계자와 영화기구 대표단이 자국의 영화를 알리기 위해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난 부산을 찾는다.

7일부터 15일까지 영화제 기간 중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 15개국 대사관과 영화진흥기구가 자국영화를 홍보하는 공식 리셉션을 개최한다. 또 유럽 영화의 해외 프로모션을 총괄하는 유러피안필름프로모션(EFP) 대표단도 방문해 영화 홍보를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낼 초청손님 명단이 확정됐다. 황정순·윤양하·윤일봉·남궁원·안성기·전도연·이정재·원빈·현빈 등을 포함한 국내 영화인 100여 명이 옷맵시를 뽐낸다. 해외 게스트로는 장이머우 감독과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의상 디자이너 와다 에미, ‘색, 계’의 탕웨이(사진)와 일본의 청순 미인 아오이 유우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