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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고싶다! 의리 ‘지킬’ 조승우

돌아온 뮤지컬'…하이드' 류정한·홍광호 먼저 출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수퍼스타 조승우·류정한·홍광호의 티켓 전쟁이 시작된다.

다음달 30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되는 2010 ‘지킬 앤 하이드’가 5일 오후 2시 한강 잠원지구 선착장 프라디아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공연에는 초연의 주역이었던 류정한과 김소현·김선영·소냐 등이 출연해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재현한다. 여기에 ‘지킬 앤 하이드’가 낳은 최고 스타 홍광호가 지킬 역으로 가세해 신기록 수립에 힘을 보탠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것은 조승우 카드다. 23일 제대를 앞둔 그가 이 작품을 통해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04년 초연 이후 티켓박스가 가장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 일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승우는 자신을 뮤지컬계 최고 스타로 만들어 준 이 작품 출연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 밖에 2월 열린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김준현이 새로운 지킬로 낙점됐고, 제9회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을 받은 조정은, 가수 선민이 각각 엠마와 루시 역을 맡게 됐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쇼케이스에서 “역대 최강의 판타스틱한 캐스팅”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여기에 한 명의 배우만 더 가세한다면 완벽할 것 같다”는 말로 조승우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달 30일부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