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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크립트 英 점령 첫 싱글 5위 이어 2집 1위 질주

첫 싱글 5위 이어 2집 1위 질주



U2 이후 최고의 아일랜드 밴드로 주목받는 스크립트가 거장들을 누르고 영국 차트 정상을 질주하고 있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첫 번째 싱글 ‘포 더 퍼스트 타임’이 UK 차트 5위로 순조롭게 출발한 이들은 최근 발표한 2집 ‘사이언스 & 페이스’를 당당히 1위에 올려놓았다.

9월 마지막 주와 10월 첫째 주 차트에는 대형 스타들의 새 앨범이 한 번에 몰리며 별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레드 제플린 출신의 보컬 로버트 플랜트의 ‘밴드 오브 조이’, 린킨 파크의 네 번째 앨범을 비롯해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필 콜린스, 킬러스의 보컬 브랜든 플라워의 솔로 앨범, 인터폴의 신보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스크립트는 앨범 출시와 동시에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무서운 신예 파워를 과시했다. 또 새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국과 미국 투어의 모든 일정이 매진돼 세계적인 밴드로 도약을 예고했다.

대니 오도노휴(보컬), 마크 시언(기타), 글렌 파워(드럼) 3인조로 이루어진 스크립트는 2008년 데뷔작으로 전세계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아일랜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브레이크이븐’과 ‘더 맨 후 캔트 비 무브드’가 각각 두산, 캐논 광고에 쓰이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