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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日 에이벡스 ‘동방신기 상술’ 심하네

JYJ활동 봉쇄해 놓고 영상 쇼케이스 등 열어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가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의 활동 중단 발표 이후에도 지나친 상술로 비난을 사고 있다.

에이벡스는 일본에서 5년간 동방신기의 활동과 매력을 체감하게 하는 이벤트인 ‘동방신기 엑스포 201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데뷔 후 현재까지 궤적을 따라 가며 미공개 사진과 영상 등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와 2006∼2009년 라이브 투어 영상 중 일본 팬클럽인 빅이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퍼포먼스를 편집한 ‘더 무비’로 나눠 진행된다.

‘쇼케이스’는 22∼24일 도쿄 국제포럼과 29∼31일 오사카 ATC홀에서 열리며, ‘더 무비’는 일본 내 주요 극장에서 개최된다.

동방신기의 팬들을 위한 이벤트라고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에이벡스가 동방신기 세 멤버인 JYJ의 일본 활동을 막아놓고 돈벌이에만 이용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또 최근에는 세 멤버를 포함한 동방신기 달력을 출시해 빈축을 샀다. 에이벡스 측은 “활동 중단 선언 이전에 이미 계획했던 일이라 변동 없이 출시한 것뿐”이라고 했지만 팬들은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는 이중적인 태도”라며 비난했다.

한편 JYJ는 12일 월드와이드 앨범을 발표하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과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