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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추리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 사망

[오늘의 역사]

1949년 오늘, 미국의 시인이자 단편 소설가, 편집자이자 비평가이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에드거 앨런 포가 불과 40세에 노상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그는 괴기소설과 시로 유명하며, 미국에서 단편소설 개척자이자 고딕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의 선구자였다. 그의 천재성은 모국인 미국이 아닌 프랑스의 보들레르와 말라르메 같은 상징파 시인의 손에 의해 알려졌다. 그러나 포는 살아생전 궁핍, 음주, 도박, 광기, 마약, 우울증 등으로 불운한 삶을 살았다. 그의 사망 원인은 미스터리이며 정확한 묘지의 위치조차도 논쟁거리다. 포의 마지막 말은 “모든 것이 끝났다. ‘에디는 더 이상 없다’라고 적어주게”였다고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