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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조전혁, 김문기 거액 후원금 받았다”

교과부 국감 사분위원장 증인 채택 논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김문기 전 상지대 이사장으로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 민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한나라당 교과위원 가운데 일부가 김 전 이사장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며 “당사자가 사분위원장 증인 채택 논의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CBS와 통화에서 “조 의원이 2009년 1월 김 전 이사장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고 선관위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여당 의원들이 상식과 어긋나게 상지대 구재단과 김문기 전 이사장, 사분위원장을 옹호한 의문이 풀렸다”고 말했다.

사분위원장 증인 채택 논란은 국감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교과위 소속 민주당 의원 8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은 상지대 사태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해 이우근 사분위원장 증인 채택에 즉각 응하라”고 압박했다. 상지대 등 비리 사학 비호 의혹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도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