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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금 많이 내고 있다” 직장인 3명 중 2명 답변

직장인의 3분의 2가량은 본인이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3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금을 많이 내는 편이라고 여기는 응답자가 65.5%로, 보통(31.9%) 또는 적게 내는 편(2.5%)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월등히 많았다. 세금 중에서 아까운 것(복수응답)으로는 소득세(47.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부가가치세(27%)와 자동차세(23.1%), 주민세(18.1%), 담배소비세(17.3%)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들의 85.3%는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그 조건(복수응답)으로 노후생활 보장(65.4%)과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부담 감소(39.1%) 등을 꼽았다.

또 할 수 있다면 세금을 내지 않는 편법을 쓸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답변(55.2%)이 아니라는 답변(24.2%)보다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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