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커트·웨이브 헤어 女心 흔든다

이지적 쇼트 스타일·굵은 컬 물결머리 인기



변화하고 싶은 욕심이 머리끝부터 꿈틀대기 시작하는 가을이다. 짧게 잘라볼까, 웨이브를 풍성하게 넣어볼까 온갖 상상을 해도 속 시원한 해답이 나오지 않을 때, 전문가의 의견이 도움이 된다.

유닉스헤어가 네스트바이의 유양희 헤어디자이너와 함께 올가을과 겨울 유행할 헤어스타일을 제안했다. 현재 헤어스타일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런 모양새가 특징이다. 유양희 헤어디자이너는 “우아한 느낌의 굵은 컬이 살아있는 ‘웨이브’와 모던한 ‘커트’ 헤어스타일이 함께 유행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현대적인 느낌의 커트 스타일을 눈여겨보자. 스트레이트 쇼트 헤어스타일의 ‘내추럴 시크룩’은 이지적인 분위기를 살려준다.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길다면 모발 끝을 밖으로 뻗치게 컬을 넣은 것도 멋스럽다.

머리카락 끝에 C모양의 굵은 컬을 넣은 ‘내추럴 클래식룩’은 전형적인 웨이브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스럽다. 아예 머리카락 뿌리부터 끝까지 힘 있는 S모양 컬을 넣은 웨이브는 귀엽고 사랑스런 분위기가 폴폴 풍긴다. 컬을 아래로 좀 더 길게 늘어뜨리면 보다 성숙한 가을의 이미지가 묻어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