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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0월의 축제, 맛있다



귀한 먹을거리로 대접받는 한우도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중이다. ‘57년 전통의 맛을 선사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언양 한우불고기 축제’가 8∼10일 이어진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삼성아파트 앞 일대가 행사장이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 기간에 맞춰 열리는 것으로 육회 정량달기대회, 한우가요제 같은 행사가 분위기를 띄운다.

한우의 고장인 횡성 섬강 일대에서도 14∼18일 ‘제6회 횡성한우축제’가 열린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를 비롯한 푸짐한 먹을거리를 내놓고 횡성한우와 더덕요리 전국 경연대회 등도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