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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야’에 큰일 난 수애 ‘궁금’

네티즌 가장 보고싶은 영화 '…FM'꼽아' 무서운 흥행' 예고



영화 ‘심야의 FM’이 각종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개봉을 앞두고 CGV·롯데시네마·프리머스·맥스무비 등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10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30∼40%대의 높은 지지율로 선두를 휩쓸고 있다.

뜨거운 관심은 네티즌의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청순녀’ 수애의 스릴러 도전과 ‘댄디남’ 유지태의 강렬한 악역 변신, 제한된 2시간 동안 벌어지는 사투라는 독특한 줄거리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방송된 영화 관련 TV 프로그램에서 일부 영상이 공개되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스릴러물이 기대된다.”(ID:sk606), “강렬한 연기와 스릴이 느껴집니다!”(supman55), “수애와 유지태의 불꽃 튀는 대결이 너무 기대돼요.”(jinikoi) 등의 같은 의견이 영화 관련 게시판에 폭주하고 있다.

이 영화의 홍보를 맡은 영화사 하늘은 “통상 가을에는 멜로물이 강세라고 하지만, ‘심야의…’에 쏟아지고 있는 영화팬들의 관심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며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로 시작된 액션 스릴러 열풍을 이어 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18세 이상 관람가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을 낮추는 과정에서 재분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시사회를 갑자기 취소하는 등 홍역을 앓았던 ‘심야의…’는 6일 영화를 공개했다. 스피디한 화면 전개와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연이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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