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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극 무대에도 ‘시라노’ 바람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3주째 흥행을 이어가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이 쓴 희곡인 ‘시라노 드 베르류락’이 이번 영화에 모티브가 됐다. 수차례 영화화됐고, 1990년 제라르 드 파르디유 주연의 영화 ‘시라노’가 국내에 개봉한 바 있다.

개봉 당시 생소한 제목에 의아해 하는 관객들이 많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연애조작단’의 흥행으로 90년 영화도 보고 싶다는 관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바람을 타고 ‘시라노 드 베르쥬락’이 22일부터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으로 공연된다. 164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시라노, 록산느, 크리스티앙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다. 이 역에는 안석환, 김선경, 이명호가 각각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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