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12살 소녀 괴수의 ‘핏빛 정체’ 감쪽

뱀파이어물'렛미인' 예고편 단 30초 영상에 전세계 찬사



12살 뱀파이어 소녀의 잔혹 로맨스를 그린 ‘렛미인’(다음달 18일 개봉)이 소녀의 실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을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로 메인포스터와 1차 예고편 공개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티저 포스터에서 입에 피를 가득 담고 있던 잔혹한 괴수 모습의 소녀는 이번 메인 포스터에서는 천사 같은 이미지로 하얀 눈 위에 누웠다. 순수를 의미하는 백색의 눈 위로 뿌려진 핏빛은 12살 뱀파이어 소녀의 이중성을 암시한다.

또 소녀 괴수의 탄생을 알리는 30초 스페셜 예고편이 공개되자 전 세계 언론은 “올해 가장 파워풀한 스릴러”(할리우드 리포터), “‘식스센스’ 스타일의 장르적 만족감”(버라이어티), “‘트와일라잇’보다 100배는 흥미로울 것”(토탈 필름) 등 호평을 쏟아냈다.

‘킥 애스’의 힛걸로 국내에서도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클로이 모네츠가 주인공을 맡았다. 매트 리브스 감독과 모네츠는 MTV로부터 ‘2010년 주목해야 할 감독 및 배우 10인’에 뽑혀 흥행 예감을 높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