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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점프구로’ 구민축제 오늘 팡파르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마련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안양천, 디지털단지 등 관내 곳곳에서 ‘점프구로(Jump Guro) 2010 축제’를 여는 것.

축제 첫날인 8일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입주한 회사원을 비롯, 전국 벤처인이 모이는 ‘넥타이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코스는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앞에서 출발해 가리봉오거리∼남구로역∼구로구청 사거리∼구로구청역(대림역)을 경유, 디지털단지 에이스트윈타워 앞 결승점으로 이어지는 5km 구간이다.

9일에는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와 구립어린이집 놀이 한마당(고척근린공원), 패션쇼와 미용페스티벌(안양천) 등이 열린다.

10일 오후 4시에는 고척근린공원에서 외국인 노래자랑에서 결선에 오른 12팀이 자웅을 겨룬다. 또 전통놀이 등이 있는 어르신 문화축제, 구로미래 콘테스트 등도 열린다.

이성 구로 구청장은 “이번 점프구로 축제는 지역축제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철저히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노래자랑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