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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물오른 제철 새우, 맛·영양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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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날씨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논과 밭, 바다가 모두 한 해의 결실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바다에선 영양 만점 조개가 제철입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날에는 조개로 우린 따뜻한 국물이 제격인데요, 개조개는 국이나 찌개에 넣어 끓이면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비단조개는 이름만큼이나 맑은 국물을 내는 데 좋고요. 가격대도 좋아 이번 주말 비단조개 (200g) 1900원, 활가리비(200g) 3180원, 활개조개(350g)이 4380원 선에 나옵니다.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한 새우도 제철을 맞았습니다. 꼬리까지 모두 먹어야 새우의 영양가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죠. 새우를 고를 때는 수염이나 머리가 떨어진 것은 선도가 떨어진 것일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격대는 국산 3마리 1000원, 태국산 흰다리새우 4마리 1000원선입니다.

가을의 입맛을 돋우는 홍시와 머루포도도 이번 주 장바구니에 빠지면 안 될 아이템입니다. 홍시는 표면에 하얀 분이 피고, 붉은 색이 고르게 착색된 게 맛있습니다. 청도산 홍시(750g·5∼6개) 가격은 할인해 2480원 선에 팔리고 있어요.

최고의 스타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듯 이달 초 수확돼 늦게 등장한 머루포도는 최고 스타급 과일이죠. 당도와 맛, 향, 영양성분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거든요. 송이가 큰 것을 고르되, 알이 너무 촘촘히 박혀 있는 것보다 적당히 달린 것을 골라보세요. 경북 영천에서 직송한 머루포도의 경우 3kg 박스에 1만2800원선에 나왔습니다.

*도움말: 강호진 과장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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