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브랜드 밀레가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포르테 해치백 산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드라이빙 산행은 16·18일 두 번에 걸쳐 펼쳐진다. 산행지는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의 조망이 수려한 강원도 춘천의 삼악산(654m)이다.

4인 1조를 기준으로 20조, 총 80명이 참가하는 이번 드라이빙 산행은 기아자동차에서 지난달 출시한 포르테 해치백을 1조당 1대씩 타고 잠실에서 춘천 삼악산까지 가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 완등에 빛나는 엄홍길 대장이 동행해 산행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산행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밀레 네이버 카페(cafe.naver.com/milletcafe) 내 드라이빙 산행 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2종 보통면허 소지자가 포함된 4인 그룹에 한해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산행 내용은 밀레 홈페이지나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56-9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