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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형제그룹 ‘2시 결투’

2PM·2AM 나란히 컴백 … 첫 인기대결

형제그룹 2PM과 2AM이 진정한 ‘2시의 강자’를 가린다.

2008년 여름 함께 데뷔한 이후 줄곧 활동 시기를 비껴갔던 이들은 이달 중순과 말 차례대로 컴백하며 처음으로 정면승부를 벌인다.

2PM은 4일 티저 사이트를 열고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숏 커트의 택연과 올백 헤어의 찬성 등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가 강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블랙 테이핑과 금속, 가죽 소재의 액세서리가 온몸을 휘감고 있으며 더욱 날렵해진 몸매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짐승돌’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15일께 컴백이 예상되고 있으며 세 번째 싱글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일본 진출을 앞두고 국내 무대에서 절정의 인기를 예열시키겠다는 각오다.

2AM은 데뷔 후 2년3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규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라 이들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월 ‘죽어도 못 보내’와 3월 ‘잘못했어’, 조권·슬옹·창민이 연달아 개별활동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사실상 올해를 가장 알차게 보낸 아이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죽어도 못 보내’부터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방시혁이 총괄 지휘를 해 다시 한번 2AM 맞춤형 음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