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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정민 아나‘뻔뻔함’ 이실직고



▶ “섹스는 ‘한 달에 한두 번’이라고 할 것 같다.”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김새롬(사진)이 박효주를 향해 도가 지나치는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김새롬은 박효주를 지목하며 “의외로 무식할 것 같다. 평소 영어를 자주 섞어 말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잘 못한다”며 출입국 카드의 성별 구분 난에 엉뚱한 답을 쓸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나의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에 출연해 지난해 뉴스 진행 중 거울을 보는 장면이 노출됐던 상황을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산불 소식을 전하던 중 기술상의 문제로 갑자기 스튜디오 화면으로 전환되는 사고가 났다.)

▶ “외모가 최대 무기. 다시 태어나도 이 얼굴로….”

(개그맨 정종철이 한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에는 외모 때문에 부모님을 원망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지만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룬 후 얼굴이 자랑스럽다”며 천생 개그맨임을 털어놨다.)

▶“나는 별로 예쁘지 않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가 한 인터뷰에서 출산 후 몸매가 망가졌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 “모든 여배우가 나보다 훨씬 예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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