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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청 “안전 논란 ‘음향대포’ 도입 유보”

청와대는 10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위 진압용 ‘음향대포(지향성 음향장비)’의 도입을 유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음향대포 도입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서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도입 유보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음향대포는 조현오 경찰청장이 최근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 중인 미국산 시위 진압 장비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도입 불가론이 각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돼왔다. 강희락 전 청장도 도입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도 이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 행안위원 상당수도 야당의 도입 반대 주장에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