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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중국인은 샤넬을 좋아해

국경절 연휴 롯데百 대박

중국 국경절 연휴를 이용해 국내 백화점에 몰려든 중국 관광객들은 여성의류와 화장품·명품에 지갑을 활짝 열었다.

국경절 연휴 기간인 지난 1∼7일 롯데백화점에서 중국인 고객이 올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넘게 증가(318%)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군은 여성의류(32.1%)였고, 이어 해외 명품(28.9%)·스포츠용품(19%) 순이었다.

브랜드별로 따지면 본점에서 중국인 고객이 가장 많은 돈을 쓴 곳은 샤넬이었고 불가리·루이뷔통이 뒤를 이었다. 중국 손님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국내 화장품브랜드인 라네즈였고, 여성 의류브랜드인 숲·EnC·GGPX·아이잗바바·시슬리 순으로 발길이 이어졌다.

현대백화점도 1∼7일 중국인 관광객이 올린 매출이 올 들어 가장 큰 81%나 늘었다. 국내 브랜드는 봄빅스엠무어·오브제·마인·미샤·르베이지·이상봉 순으로, 수입 브랜드는 루이뷔통·샤넬·에르메스·프라다·로베르토카발리·버버리 순으로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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