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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중훈 또 형사된다

고품격 코미디물‘체포왕’출연키로



배우 박중훈이 또 한번 형사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그는 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밤 ‘레드 판타지’ 행사에 참석해 내년 4월 개봉할 영화 ‘체포왕’에 출연한다고 직접 밝혔다. 연쇄 강간범인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두 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고 체포왕에 등극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으로 ‘사랑해, 말순씨’의 조감독을 거친 임찬익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하고, 지난해 ‘거북이 달린다’를 흥행시킨 영화사 씨네2000이 제작한다.

씨네 2000 이춘연 대표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격조 있는 코미디 영화다. 또 다른 형사 역과 조연 배우 등은 캐스팅 중”이라고 말했다.

‘투캅스’(1993)를 통해 코믹 형사 캐릭터의 대표 연기자로 꼽혀온 박중훈은 ‘투캅스 2’(1996) ‘아메리칸 드래곤’(1997)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강적’(2006) 등에서 형사 역을 연기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