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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돈나, 스토커 공포서 해방

[글로벌 엔터]법원서 접근 금지령

팝의 ‘여제’ 마돈나가 스토커의 공포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미국 일간지 ‘뉴욕 포스트’는 10일(현지시간) “뉴욕 지방법원이 마돈나의 스토커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며 “스토커는 마돈나의 자택 주변 10블록 이상으로 접근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문제의 스토커는 로버트 린하트라는 이름의 전직 소방관으로 나이는 59세다. 칼과 송곳 같은 흉기를 들고 마돈나의 집 앞을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접근 금지 명령과 함께 2200만원 상당의 보석금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린하트의 과거 음주운전 전과를 문제 삼아 보석금을 6700만원으로 올릴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돈나가 스토커에게 시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재력가와 정신이상자가 집에 난입하는 등 극성팬들로 인해 오랫동안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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