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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샤말란표 ‘데블’ 호평 자자

영화 ‘식스 센스’로 유명한 심령 스릴러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사진) 감독이 기획·제작자로 변신해 신작 ‘데블’을 선보인다.

신작은 그가 무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나이트 크로니클’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이다. 새내기 연출자 존 에릭 도들이 지휘봉을 잡아 다음달 4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평온한 도심의 아침, 한 고층 빌딩에서 원인 모를 엘리베이터 사고가 일어난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5명의 남녀는 생면부지의 사이로, 이들을 구출하려는 구조대원들마저 당황하는 사이, 5명 가운데 한 명이 살해당한다. 남은 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공포에 휩싸이고, 죽은 자는 있으나 죽인 자는 없는 폐쇄 공간에서 범인을 색출하기 위한 피 말리는 생존 다툼이 벌어진다.

미국 일간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등 해외 언론의 격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작 ‘라스트 에어벤더’로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던 샤말란 감독이 초심을 되찾고 장기를 살렸다며 호평이 자자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