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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란젤리나 ‘호랑이’ 잡을까

[글로벌 엔터]신작 '더타이거' 동반 물망



스크린 바깥에서만 궁합을 맞추던 ‘브란젤리나’ 커플이 영화에서 다시 뭉칠 수 있을까?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만나 가정을 꾸린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의 신작 동반 출연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모은다.

얼마 전 할리우드 외신들은 “‘레퀴엠’과 ‘레슬러’의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이 작가 존 베일런트의 소설 ‘더 타이거’를 스크린에 옮기는 작품에 피트와 졸리가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인간의 자연 훼손에 성난 호랑이와 동물 보호 운동가들의 혈투를 그릴 이 영화에서 피트는 호랑이 사냥꾼을 연기하며 졸리는 피트의 여자친구로 나올 예정이다.

이 영화의 한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다음달 중으로 아르노프스키 감독과 피트가 시베리아로 로케이션 헌팅을 떠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매덕스와 자하라 등 2남4녀를 키우고 이들 부부는 수시로 터져나오는 불화설에도 불구하고 피트가 신작 ‘머니볼’ 촬영을 끝내자마자 졸리와 아이들이 거주 중인 헝가리로 날아가는 등 여전히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