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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창부수’ 졸리보다 밀라 한수 위



좀비 때려잡는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가 스크린 속 무서운 이미지와 달리 실생활에서는 부창부수에 충실한 현모양처로 알려져 화제다.

요보비치는 최근 남편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삼총사’에 악녀 밀라디로 출연했다.

남편과는 ‘삼총사’까지 포함해 세 번이나 함께 작업했다. ‘레지던트 이블’ 1편에 이어 얼마 전 국내에서 개봉된 ‘레지던트 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 3D’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앤더슨 감독이 ‘레지던트…’ 전편의 제작과 각본을 맡은 것을 감안하면 5편으로 늘어난다.

이전에도 그는 부부 관계를 일터로 가져간 적이 잦았다. 전남편 뤽 베송 감독과도 ‘제5원소’와 ‘잔다르크’에서 연출자와 주인공으로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요보비치가 겉보기와 달리 순종적인 성격”이라며 “남편과 아내 모두 캐스팅 여부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라고 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