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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극 ‘이날 이때 이즈음에’

극단 청맥의 연극 ‘이날 이때 이 즈음에’(원제 테라코타)가 가을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경계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한 인물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멸망기 백제의 왕실, 일제 강점기의 남해 부둣가 주막, 현재의 서울 외곽 연립주택 옥탑방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해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결핍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이야기한다.

지난해 연극 ‘코펜하겐’으로 대한민국연극대상 ‘올해의 베스트연극 7’을 수상한 연출가 윤우영과 배우 김호정, 이영진(사진)이 다시 만나 관객의 기대감을 높인다. 22∼31일 대학로예술극장 3관.

문의:070)413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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