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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30억대 ‘황장엽 안가’ 판다



고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기거한 안전가옥(사진)이 팔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정보 관계자는 12일 “위치와 전경은 물론 요인 보호와 주변 감시를 위해 설치한 시설물 사진까지 공개된 마당에 이 건물을 안전가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안가는 대지면적 463.4㎡, 연면적 278.94㎡에 달하는 주택으로 매매가가 3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등급 국민훈장 추서

한편 행정안전부는 황 전 비서에게 1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됨에 따라 황 전 비서는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전 비서의 삶이 우리 국민 삶에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의문”이라며 정부에 신중한 태도를 주문했다. 네티즌들은 “전향하면 그뿐이지 위인 취급은 뭔가 비정상”이라는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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