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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형 어린이집 전국으로

서울형 어린이집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정부는 서울형 어린이집을 모범 사례로 삼아 전국의 우수 민간 보육시설 중 1000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해서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보육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2009년 4월부터 운영하는 제도. 국공립과 민간 보육시설 중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곳을 공인해 운영비를 보조하고 보육료와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수준에 맞춰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서울형 어린이집의 보육료 수입 및 지출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회계관리 계좌를 1개 통장으로 통합하도록 하고 회계관리시스템과 전용 법인카드(클린카드) 사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10여 개 보육시설이 함께 보육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는 자율장학 제도를 도입했다. 또 올해부터는 급식재료 공동구매를 추진해서 지난달까지 19개 자치구의 1196곳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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