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파란 ‘모바일 컴퍼니’로 새출발

“넘버 원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를 만들겠다.”

KTH의 포털 파란이 모바일 시대를 맞아 자기 파괴를 통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

기존 PC 기반의 포털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과감하게 버리고 유·무선 컨버전스를 통해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형식과 내용을 채우겠다는 게 요지다. 그 첫 행보로 KTH는 12일 포털 파란의 유·무선 초기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모바일 컴퍼니를 향한 KTH의 행보는 최근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인 ‘푸딩카메라’와 ‘푸딩얼굴인식’,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아임IN’, 통합주소록 서비스 ‘유세이’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예고됐었다.

이번 개편에선 격자형의 기존 포털의 초기화면을 탈피해 뉴스·쇼핑·푸딩·아임IN 등 12가지 주요서비스를 클릭 한 번에 더하거나 빼 하나씩 쌓을 수 있는 단순한 ‘스택(stack) 구조’를 채택했다. 또 e-메일, 블로그와 푸딩, 아임IN 등 모바일 기반 소셜 서비스 소식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한 ‘My 파란’ 메뉴로 소셜 허브의 기능을 담았다.

서정수 KTH 대표이사는 “새 시대에는 버리고 다시 태어나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유·무선의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융합된 서비스만이 살아남는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