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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1만여명 환호속 화려한 컴백

새앨범 '더비기닝' 수록곡 열창 세계무대 진출 쇼케이스 스타트



동방신기 3인방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JYJ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12일 오후 6시와 9시 두 차례에 걸쳐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인 서울’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음악시상식 MAMA에 수상자로 모습을 보인 후 1년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서 팬들과 만났다.

강렬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14일 출시되는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의 수록곡들을 소개했다. 로드니 저킨스가 작곡한 신곡 ‘엠프티’를 열창하자 터질듯한 함성이 멈추지 않았고, 붉은 야광봉 물결이 공연장을 뒤덮었다.

시아준수는 “저희들의 무대가 오랜만인데 여러분과 함께 공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은 걱정을 했고,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음악이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영웅재중은 “오늘 부른 곡들은 생소하겠지만, 여러분의 목소리는 저희에게 익숙하니까 실컷 무대를 즐겨달라”고 말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2회공연으로 1만1000명을 불러모은 JYJ는 방콕, 홍콩 등 아시아와 미국까지 6개국 9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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