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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우리 ‘상견례’ 해요”

송새벽·이시영 코믹물 ‘위험한…’ 출연

충무로 남녀 기대주인 송새벽(오른쪽)과 이시영이 주연으로 상견례한다.

이들은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가는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경상도와 전라도 출신 아버지들이 반대 지역의 이성을 만나는 자식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고, 상견례를 통해 더욱 충돌하는 내용이다. 송새벽이 전라도 남자, 이시영이 경상도 여자로 구수한 사투리 열전을 벌인다.

7년간 극단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마더’로 영화계에 입문한 송새벽은 두 번째 작품인 ‘방자전’을 시작으로 전성기를 열었다. ‘마더’(300만) ‘방자전’(300만)을 비롯해 지난달 동시에 출연한 ‘시라노; 연애조작단’(200만)과 ‘해결사’(190만)까지 100% 흥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부당거래’(28일 개봉)와 내년 개봉작인 ‘7광구’, 첫 주연작인 ‘위험한 상견례’까지 줄줄이 이어지며 더욱 주가를 높일 전망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만 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장난스런 키스’와 영화 ‘홍길동의 후예’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이시영이 송새벽과 어떤 조합을 이룰지도 관심사다.

‘청담보살’ ‘아기와 나’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위험한 상견례’는 내년 16편의 한국 영화에 투자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라인업에 올라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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