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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랑이 이렇게 잔혹한 거였어?

소녀 뱀파이어 다룬 '렛미인' 두남자의 표정에 스릴 가득



12세 소녀 뱀파이어의 잔혹 로맨스를 담은 ‘렛미인’(다음달 18일 개봉)이 처음으로 영화 속 사진을 공개하며 신비감을 고조시켰다.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가진 채 200년간 인간을 사냥해야 했던 뱀파이어 소녀 애비(클로이 모레츠)와 그를 사랑한 두 남자의 관계가 사진으로 드러난다.

살기 위해 피가 필요한 소녀를 위해 대신 피를 구하는 중년의 남자 토머스(리처드 젠킨스·사진 아래)와 자신과는 다른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점점 빠져가는 외톨이 소년 오웬(코디 스밋 맥피·위)의 표정에는 영화에서 펼쳐질 위험한 사랑을 예상하게 한다.

특히 오웬은 천사 같은 애비에게서 점점 잔혹한 괴수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피투성이를 한 채 자신의 등 뒤로 다가오는 모습은 강한 스릴을 선사한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트와일라잇’보다 100배는 흥미로울 것”(토털 필름)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세계 유명 매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미국 유명 영화 전문 사이트인 로튼토마토는 만점의 평가에 “신선도 100%”라는 이례적인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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