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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코리안심포니가 170회 정기연주회 ‘로맨틱 콘서트’를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지휘자 최희준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체코 민족음악 작곡가인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3번 ‘샤르카’가 첫 곡으로 연주되고 이어 양성원이 낭만음악의 대표 작곡가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켠다. 드보르자크의 ‘영국 교향곡’으로 불리는 제8번 교향곡이 무대를 갈음한다.

지휘를 맡은 최희준은 독일의 유망지휘자 10인에 선발되기도 하였으며, 지난해 교향악축제에서 부천시향을 객원 지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여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투란도트’를 지휘하는 등 독일을 넘어 국내 음악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