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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야의…’ 한국영화 최초 4D 상영



수애·유지태 주연의 스릴러 ‘심야의 FM’이 한국 영화 최초로 4D로 상영된다.

13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DJ 고선영(수애)과 사이코패스 연쇄살인자(유지태)가 생방송 2시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생방송과 실시간 영상통화로 전달되는 긴박한 상황들은 설정 자체만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을 맛보게 한다. 극중 긴박감 넘치는 추격신은 4D를 통해 더욱 리얼하게 탈바꿈된다. 수애와 유지태의 전화통화 장면은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그동안 애니메이션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한정됐던 4D 콘텐츠가 한국 스릴러로 확장돼 4D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싱글맘 역을 맡은 수애의 모성애 연기와 유지태의 소름 돋는 살인마 연기는 4D를 통해 더욱 사실감 있게 전달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