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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적자’ 日서 특급대우

내년 2월 이례적 100여관 개봉

주진모·송승헌 주연의 액션 누아르 ‘무적자’가 내년 2월 일본에 상륙한다.

이 영화의 홍보를 맡은 올댓시네마는 13일 “‘무적자’가 일본 내 최대 배급사인 도에이와 TV아사히의 공동 배급으로 내년 2월 19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무적자’는 100여관에서 상영된다. 한국 영화의 경우, 일반적으로 10여 개 관에서 조촐하게 상영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배급 규모는 무척 이례적이다.

이처럼 배급 규모가 커진 까닭은 우선 주요 출연진의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 덕분이다. 한류스타 송승헌을 비롯해 ‘미녀는 괴로워’와 ‘쌍화점’으로 알게 모르게 일본 내 인기가 상당한 주진모 등 출연 배우들 모두가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감독의 이름값도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송해성 감독은 전후 일본의 국민적인 영웅으로 군림했던 재일동포 프로레슬러 역도산의 일생을 다룬 ‘역도산’을 통해 수년 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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